월급쟁이 부자들 오프라인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월급쟁이 부자들 아지트에서 듣게된 오프라인수업.

 

너바나님의 강의 후기.

 

버티느나 버티지 못하느냐

 

결국 결론은 투자를 하며, 잃지 않는 투자를 하며 망하지 않는것이고

 

자신의 돈 그릇을 키워나가며 자산을 잘 지키고

 

버텨야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것.

 

4년간 꼬박 돈만 모으고 이걸 계속 해나갈 수 있을까 생각에 빠져있었는데..

 

수업중 "투자를 안하고 4년을 버티는 것은 어렵다" 라고 말씀하시는 것을 듣고,

 

버티면서도 종잣돈을 정말 악착같이 모아서

 

소액 투자가 가능한 투자처를 계속해서 찾아나가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남은 말들.

 

 

돈은 쉽게 벌리는 것이 아니다.
50개 지역 앞마당 꾸역꾸역 만들기
10년간 주말임장

 

 

시간이 갈 수록 돈버는 것이 어려운 것이구나,

 

돈은 쉽게 벌리는 것이 아니라는걸 느낀다.

 

적은 월급과, 혼자 감당해야 하는 경제적인 상황.

 

모을 수 있는 금액은 한정되어 있고, 

 

거기에 실패한 투자에서 나오는 대출이자.. 

 

왜 이렇게 바보같이 투자를 했느냐고

 

원망할 수 있는건 나 자신밖에 없다.

 

희망회로를 돌리며 결국엔 우상향 하니까. 

 

경매 안넘어 간게 어디야 하면서 

 

세입자를 들인게 어디야 하면서도 

 

내 현재 상황에서 지출되는 대출이자는 

 

너무나 큰 기회비용이다. 

 

좌절과 좌절의 연속이지만 그럼에도 

 

 

 

강의 해주신 너바나님은 어떠한 상황에도

 

앞마당을 꾸역꾸역 만들었고, 주말임장을 10년을 했다는 말을 듣고

 

아직도 갈길이 많고 멀다는 것을 더 실감하게 되었다.

 

 

3년을 빡세게 몰입해서 앞마당을 늘리느냐

 

우선 내가 가장 시급한건 

 

투자금이 없다는 거니까.

 

초과근무를 해서라도 돈을 벌어 놓고 

 

점점 루틴이 잡히면 

 

앞마당 늘리는 시간을 늘려가야 되는 것일까

 

수업중, 

투자를 할것인가 말것인가를 종이에 써보고

 

투자를 해야한다면 계속해서 해야한다고 말씀하신 부분에서도

 

 

 

아무리 다른 방법을 찾아봐도 나한텐 이 방법밖엔 없다는걸 알기에

 

많이 지치고 텐션이 떨어진 지금에도

 

이번 수업을 통해 지속해야 함을 잊지 말아야 겠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