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책제목 + 저자) : Give and Take
저자 및 출판사 : 애텀그랜트
읽은날짜 : 22.3
핵심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진정한 기버, 관용 #테이커 #매처
내용 및 줄거리
*기버
생산성이 떨어지는 기버는 어쩌다 한번씩 사람들을 돕는 사람들. 생산성이 가장 뛰어난 사람은 남을 자주 돕고 그보다 적게 도움을 받는 사람들.
조건 없는 관용 나눔은 뚜렷하고 한결같을 때 더 좋은 모범이 되어 조직 구성원의 행동양식을 바꾼다.
"타인을 위해 단 5분 정도만 투자한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아무런 대가를 바라지 않고 돕는다
나누려는 사람에게는 행운이 찾아온다
기버의 접근 방식이 인맥을 더 넓고 풍부하게 하며, 잠재적인 대가의 범위도 넓다. 대가를 얻는 것이 기버가 인맥을 쌓는 동기가 아님에도 말이다.
일단 누군가를 만나면 '내가 이 사람을 어떻게 도울 수 있을지' 자문해보라
성공한 기버도 테이커와 매처 못지 않게 야심을 품고 있다. 다만 그들은 목표를 다른 방식으로 추구할 뿐이다. 기버의 성공은 폭포처럼 쏟아지며 멀리 퍼진다는 점에서 다른 두 유형과 뚜렷단 차이를 보인다. 테이커가 승리를 거둘 대는 그 반대족에 패자가 있게 마련이다. 기버의 성공은 주변 사람들의 성공을 유도하는 파급효과를 낸다.
테이커와 매쳐는 어떤 사람과 주고 받는 것이 가장 이익이 되는가라는 전제를 엄격히 지키려 한다.
호의에 무언가 다른 의미가 함축돼 있으면 의미 있는 인간관계라기 보다 일종의 거래처럼 느껴져 뒷맛이 쓰다
매쳐는 테이커가 당신이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불공정한 행동을 해도 그를 응징할 것이다.
테이커에게 피해를 봤을 대, 그들에 대한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응징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깨적)기버or 진정한 기버 vs 매쳐, 테이커
이 책에서는 다양한 진정한 기버의 예시가 나온다. 학교를 오래 다니며, 1년에 1명만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좁은 바닥에서 수백명과 있다보니, 서로서로 경쟁과 그 도를 넘어선 모습들을 많이 봐왔다. 그 경쟁에서 정신적으로 피폐해진 나를 지키기 위해 새로운 일을 선택했다. 이 선택이 잘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환경에서 있다 보니, 정보는 나의 것이 되었고, 내가 준 것은 이용되는 것들이 되었던 경험을 하다 보니, 방어적이게 되었던거 같다. 이제 그 환경에서 나와 서로 경쟁을 할 필요가 없는 사람들과 함께하다보니 기버가 되는 것이 호구가 되는 느낌이 드는 것이 아님을. 다른 사람을 살피고 배려하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행함으로써 돕는 것이 나 스스로에게 행복이 됨을 조금씩 느낀다.
이 책에서 본 진정한 기버들은 끊임없이 준다. 자신을 희생해서. 그리고 그 희생이 더 큰 행운으로 돌아옴을 여러가지 예시를 통해 보여준다.
대가를 바라지 않고 준 적이 있는지 스스로 자문해 본다. 무언가를 줬을때, 그 사람이 고마워하지 않으면 어? 고마워하지 않네 라고 생각했던게 무의식중에 일어나지 않았나 생각한다. 테이커를 구분해야 하겠지만 진정한 기버들은 테이커라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누구에게나 대가를 바라지 않고 돕는 사람이 아닐까.
진정한 기버의 행위는 폭포처럼 흐른다. 그렇게 영향이 넘치는 사람이 되면 어떤 느낌일지... 책을 읽으면서 진정한 기버가 되는 것. 진정한 기버는 무언가를 얻으려고 그런 행동을 하는 것이 아니란 사실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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